[잡담] 카페에서 사진 한컷

오늘 안양 명학공원근처에 있는 본아미치라는 카페에서 사진 몇 컷을 찍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아이폰 Xs에 모멘트 58mm Tele 렌즈를 장착해서 Halide 앱으로 촬영했고, VSCO 프리셋 필터를 적용한 사진들입니다. 모멘트 58mm Tele 렌즈로 촬영해서 배경이 보케효과가 있어 피사체가 좀더 잘 나오는 편입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 Xs 기본앱으로 촬영했고, 아래 사진은 아이폰 Xr 기본 앱으로 촬영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이폰 Xs로 찍은 사진이 아이폰 Xr 보다 색감등이 좋은 편이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 앱으로 자동으로 촬영하면 아이폰 Xs가 노출 시간이 더 긴 편입니다.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

지난주에 온라인에서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를 구입했습니다.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는 투명 플라스틱에 넣어져 있어서 삼각대를 사용하려면 포장이 뜯어야 합니다.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는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검은색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이 괜찮고 몸체가 테크노폴리머로 알고 있습니다.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는 무게가 190그램이고 밑면이 돌기 디자인이라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상단 마운트 부문은 알루미늄 재질이고 1/4인치 표준 스크류를 채용했습니다. 마운트 부문은 사진에 있는 버튼으로 각도/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이 가장 낮은 높이입니다.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는 사진처럼  빨간색 버튼을 눌려서 마운트 부문을 쉽게 방향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진은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에 Lume Cube LED 라이트를 장착한 모습이며 스마트폰을 장착하려면 별도로 판매하는 스마트폰 클램프를 구입해야 합니다.

 

사진은 맨프로토 PIXI 미니삼각대를 조비 미니 삼각대와 비교한 것으로 조비 미니 삼가대가 좀더 가볍고 삼각대를 더 유연하게 거치할 수 있으나 마운트 부문은 조정하기가 불편합니다.

엘레컴 초극세 섬유 클리닝 크로스

화요일에 주문한 엘레컴 초극세 섬유 클리닝 크로스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엘레컴 초극세 섬유 클리닝 크로스는 비닐 봉투에 넣어져 배달되었으며,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엘레컴 초극세 섬유 클리닝 크로스는 노트복/태블릿/스마트폰 화면이나 카메라 렌즈등을 청소하는 극세사 천으로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저는 정전기 억제용을 구입했습니다.  재질은 판매자에 의하면 초 극세사 천이라고 하며, 정전기 억제용은 화면에 먼지 재부착을 방지하는 정전기 방지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천 차체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입니다.

 

 

 

엘레컴 초극세 섬유 클리닝 크로스로 아이폰 화면을 청소해 보니 아래 사진처럼 먼지/지문등이 잘 제거되는 편입니다. 엘레컴 초극세 섬유 클리닝 크로스는 더러워지면 물세탁해서 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처음 사용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잡담]블로그 이관 기념 포스팅

몇일전부터 구글 블로거가 MarsEdit와 같은 서드파티 앱에서 사진 업로드를 금지했습니다. 사진때문에 블로거에 블로그를 발행하는 것이 불편하고 화가 나서 블로거에 발행한 글을 백업 받아 몇년전에 가입만 하고 그동안 관리하지 않던 WordPress로 이관했습니다.

이 글이 WordPress에서 작성하는 첫 포스팅입니다.

 

블로그를 이관하면서 스타벅스에서 클래식 스콘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스콘은 향상 느끼지만 너무 뻑뻑해서 커피나 차가 없으면 먹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약간 밍밍한 것 같습니다.

[잡담] 스타벅스 남산타워점에서

오늘 휴가를 사용해서 오래간만에 남산에 올라왔습니다.

스타벅스 남산타워점에서 햄 에그 크레페 모닝박스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에그 크레페는 개인적으로 약간 느끼한 편이지만 아침으로 커피와 함께 먹을 만합니다.

 

 

 

아이폰 Xs와 모멘트 광각렌즈로 찍은 남산타워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남산타워점에서 아이폰 Xs와 모멘트 광각렌즈로 찍은 서울 모습입니다. 미세먼지가 좋음인데 서울이 뿌였고, 멀리 한강이 보입니다.

 

 

 

 

남산에 일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 확대기 사용 방법

아이폰을 돋보기로 사용하여 글씨등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확대기를 사용하려면 사진처럼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확대기에서 확대기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아이폰에서 확대기를 실행하려면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은 홈버튼을 세번, 아이폰 X이후는 우측에 있는  측면버튼을 세번 누르면 사진처럼 확대기가 실행됩니다.

아이폰 확대기로 사진처럼 작은 글씨등을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플래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확대기로 계속 확대하면 화면이 흔들리는데 아래에 있는 홈버튼 모양을 누르면 왼쪽 사진처럼 화면이 정지됩니다. 단, 이 상태에서는 사진으로 저장되지 않으며, 오른쪽 사진처럼 화면을 잠시 누르면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확대기는 왼쪽 사진처럼 노출/대비/색상등을 조절할 수 있고, 오른쪽 사진처럼 반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품 애플워치 44mm 스페이스 블랙 밀레니즈 루프 밴드

어제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서 44mm 스페이스 블랙 밀레니즈 루프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스페이스 블랙 밀레니즈 루프 밴드도 다른 애플 액세서리처럼 하얀색 종이재질로 만든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박스는 아래 사진처럼 연두색 화살표부문을 제거하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밀레니즈 루프 밴드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든 메시구조로 된 루프형태의 밴드로서 모두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애플워치와 같은 스페이스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스페이스 블랙 밀레니즈 루프 밴드는 클로저 부문에 자석이 있어서 밴드 길이 조절이 편하며, 애플워치 연결 부문인 러그도 같은 색상의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은 정품 밴드를 서드 파티 제품인 Lululook 밀레니즈 루프 밴드와 비교한 것으로 정품이 더 촘촘한 메시구조로 되어 있고 색상도 균일합니다. Lululook 루프 밴드는 자석이 아주 강한 편인데 정품은 자석 강도가 적당한 편입니다.

사진은 정품 밀레니즈 루프 밴드를 애플워치에 장착한 모습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애플워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품 밀레니즈 루프 밴드는 약간 두꺼운 편입니다. 

밀레니즈 루프 밴드는 정품으로서 제품 마감상태가 좋고 착용감도 편한 편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손목이 많이 얇은 사람도 착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관련 글 : Lululook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밴드

아이폰에서 애플 로고 사용 방법

아이폰에서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경우 텍스트 대치(쇼컷)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에 대한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맥과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사용할 경우 맥에서 시스템환경 설정 – 키보드 – 텍스트 탭에서 아래 사진처럼 애플로고 텍스트 대치를 입력하면 됩니다. 애플로그는 맥에서 option + shift + K 키를 동시에 누르면 애플로고가 삽입됩니다.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사용하면 아이폰의 설정 – 일반 – 키보드 – 텍스트 대치 탭에 맥에서 입력한 애플로고 텍스트 대치(쇼컷)이 나타납니다.  아이폰 메모등에서 logo라고 입력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애플로고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이폰에서 UniChar 같은 유니 문자 키보드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고 오른쪽 사진처럼 검색에서 apple를 입력하면 애플로고가 나옵니다. 

 

 

UniChar 앱에서 복사한 애플로고를 아이폰의 설정 – 일반 – 키보드 – 텍스트 대치 탭에서 오른쪽 사진처럼 입력하면 메모 앱등에서 애플로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

모멘트 온라인에서 지난주에 주문한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는 Nomad사에서 만든 제품이어서 다른 Nomad 케이스랑 포장박스 디자인이 같습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 외관은 Horween사의 vegetable-tanned 가죽이고 안쪽은 부드러운 극세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은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는 범퍼는 Rubber TPE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사진처럼 무음 버튼과 밑면의 라이트닝 커넥터와 스피커 부문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모멘트 M시리즈 렌즈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로 카메라 부문이 모멘트 렌즈를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구형 모멘트 렌즈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극세사 천은 아래 사진처럼 밑면에만 있습니다.

 

 

사진은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를 아이폰 Xr에 장착한 모습으로 생각보다 두껍지는 않습니다. 범퍼부문은 그립감이 괜찮은 편이나  가죽이 매끄러운 편이라 뒷면은 약간 미끄러운 감이 있습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는 마감 상태가 좋은 편이라 무음 버튼이나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이 케이스는 아이폰 카메라와 정확히 맞습니다. 다만 아래 사진처럼 아이폰처럼 카메라 부문이 약간 높아서 책상등에 놓으면 수평이 되지 않습니다.

 

사진은 케이스에 모멘트 광각 렌즈를 장착한 모습으로 렌즈를 탈/장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는 범퍼가 고무 재질이라 사진처럼 케이스를 탈/장착하기 쉬운 편입니다.

 

 

위 사진이 이번에 구입한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 아래 사진은 모멘트 아이폰 Xs용 포토 케이스입니다. Nomad x Moment Rugged 아이폰 Xr 케이스는 가죽 재질이라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해서 평소에 케이스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를 Nomad사가 아닌 모멘트 온라인에서 구입한 이유는 모멘트에서 주문하면 한국까지 배송료가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에 대한 간단한 사용소감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을 몇일 사용해서 간단한 사용기를 올립니다.

 

베오플레이 E8 2.0 케이스 안쪽에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서 인상적이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케이스는 작은 편이라 휴대가 편리합니다.

 

외관 및 착용감

베오플레이 E8 2.0은 커널형 이어폰이지만 이어폰 자체가 두께가 있는 편이고 형태가 귀 형태와 상관없이 만들어져 차음성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진은 베오플레이 E8 2.0를 귀에 착용한 모습으로 귀에 어느 정도 고정되는 편이라 걸으면서 사용할 때는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30분 정도 달리기 할 때 사용해 보니 저는 왼쪽 유닛이 약간 빠질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베오플레이 E8 2.0은 한시간 이상 사용해도 귀에 압박감은 없는 편입니다.

 

블루투스

베오플레이 E8 2.0은 이어폰을 5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사진처럼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면서 페어링됩니다. 그리고 멀티 페어링도 지원합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멀티 포인트를 지원해서 사진처럼 두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합니다(물론 사용은 한기기만 가능합니다) 베오플레이 E8 2.0 블루투스 성능은 보통으로 10미터 거리에서 벽등의 장애물이 있으면 연결상태가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연결이 끊기는 현상은 없었으나 어제 야외에서 사용시 간혈적으로 연결이 끊겼습니다.(혼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시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배터리

베오플레이 E8 2.0은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적으로 충전합니다. 사진처럼 충전중에는 LED가 주황색이며 완충되면 녹색이 됩니다. 이어폰 배터리 잔량이 20%정도 일때 충전하면 약 한시간후에 완충됩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USB-C 케이블에 의한 유선 충전과 아래 사진처럼 Qi에 의한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케이스에 있는 LED는 3개이며 한개가 이어폰 완충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케이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려면 받드시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충전을 하지 않으면 케이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스펙에 의하면 완충후 4시간정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가 아이폰에서 볼륨을 40% ~ 50%으로 하고 3시간 음악 재생을 하니  배터리가 약 46%정도 남은 것으로 표시되어 4시간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아이폰에 표시되는 베오플레이 E8 2.0 배터리 잔량인데 부정학하니 배터리 잔량 확인은 베오 앱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베오플레이 E8 2.0은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적으로 기기에 연결되지 않고 받드시 오른쪽 유닛을 터치해야 합니다. 반대로 전원을 끌 때는 수동으로 불가능하고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으면 꺼집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이어폰 착용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TRANSPARENCY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왼쪽 유닛을 터치하면 활성화되는데 앱에서 레벨은 3단계로 선택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 2단계로 설정하면 아이폰에서 볼륨 50%정도일 때 음악 소리가 거의 들릴지 않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저항 값이 16옴인데 감도가 약한지 음악 소리가 작게 들려서 저는 야외에서 사용할 때 아이폰에서 볼륨 50%정도로 설정합니다.

통화는 상대방 목소리가 약간 멀리 들리는 편인데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실외에서 통화해 보지 않았습니다.)

베오플레이 E8 2.0은 버튼이 없고 앞쪽에 있는 터치 패드로 볼륨 조절등을 컨트롤하는데 반응 속도는 괜찮은 편입니다. 단지 볼륨을 작게 하려면 왼쪽 유닛을 터치해야 하는데 잘못하면 TRANSPARENCY 기능이 활성됩니다.

관련 글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무선 이어폰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