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 구입

아이패드 에어2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를 구입했습니다.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 포장박스는 Sleeve와 같은 검은색 종이박스입니다.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는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검은색 모델을 구입했으며 , 재질은 가죽입니다.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는 사진에서 처럼 위쪽이 오픈된 형태이며 아래쪽과 오른쪽은 밖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이 Sleeve는 가죽 한 조각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심플하고 슬림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는 안쪽이 부드러운 재질이라 아이패드를 집어 넣거나 뺄 때 스크래치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2의 경우 좌우에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는 위쪽이 오픈된 형태인데 아이패드 에어2를 수납하면 아이패드 에어2가 약 1~2mm정도 보입니다.

 

Sleeve 앞쪽에 포켓이 있어서 케이블등의 간단한 악세사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Mujjo사 Slim Fit iPad Air Sleeve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아이패드 에어2가 잘 맞는 것이 장점이지만 비싼 가격이 단점입니다.

Pebble Steel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Pebble Steel을 사용한 지 약 2주정도 되어서 기능 위주로 간단한 사용 소감을 적어 봅니다{이 사용 소감은 아이폰6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Notification 기능

Pebble Steel은 기본적으로 수신 전화, 부재중 전화는 전화 번호와 아이폰 연락처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이름을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아이폰 설정 – 알림에서 세팅한 알림 정보는 모두 화면에 표시해 줍니다.

메일은 사진에서처엄 발신자와 제목을 표시해 줍니다.

수신 문자는 사진에서 처럼 발신자와 내용을 모두 표시해 줍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알림에서 설정한 정보는 모두 Pebble Steel에 표시됩니다.

 2. 주요 설정
Notification 설정은 On/Off/Phone call only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일 일정 시간에는 알림이 표시 되지 않도록 Do Not Disturb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Do Not Disturb 기능을 사용하면 알림이 표시되지 않고 단지 히스토리에만 저장됩니다.

 

알림을 표시할 때 진동이 울리도록 할 수 있으며 글자 크기는 Large/Small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Backlight 기능은 On/Off/Auto를 선택할 수 있고, 화면이 잠금 상태일 때 시계를 흔들어서 디스플레이되도록 하는 Motion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시계 알람
Pebble Steel은 다른 시계처럼 시간 알람 기능이 있는데 단지 시간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요일 선택 기능이 없음)

 

 4. 음악 원격 조정
Pebble Steel에서 아이폰 음악어플을 원격 조정할 수 있는데, 중지/플레이/곡넘김 기능이 있습니다.

 

 5. 배터리 성능
Pebble Steel 배터리는 제조사 스펙에 의하면 완충후 최대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사용해 보니 4 ~ 5일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잔량이 10%이하가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이 20%, 10%가 되면 사진처럼 화면에 표시되고 잔량이 10%이하일때 충전하면 완충까지 약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배터리가 완충되면 시계 전면에 있는 LED가 녹색으로 변합니다.

 

 6. 서드파티 앱
Pebble Steel에 서드 파티 랩을 설치하려면 아이폰에 페블 앱을 설치한후 Get Apps에서 앱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Pebble Steel에도 설치됩니다. 단지 Pebble Steel 메모리 용량때문에 설치할 수 있는 Watchfaces와 앱은 8개로 제한 됩니다.

 

위 사진은 Pebble Steel에 RunKeeper앱을 설치한 후 테스트한 사진인데 왼쪽이 아이폰 앱 모습이고 오른쪽이 Pebble Steel 모습인데 잘 연동됩니다.
개인적으로 요즈음 나오는 스마트 워치는 쓸모 없는 기능을 너무 많이 집어 넣어서 스마트 워치의 용도가 불명확하다고 생각되는데, Pebble Steel은 주로 알림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폰의 조력자로서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4~ 5일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Pebble Steel은 기본적으로 한글 지원이 안됩니다. 단지 한글패치를 설치하면 화면에 한글은 표시됩니다.

Pebble Steel 스마트 워치 구입

필립스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 구입

오래간만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필립스 헤드폰은 처음 구입하는데 포장박스가 깔끔하네요.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은 온이어 헤드폰으로 크기도 작은 미니 헤드폰입니다.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은 40mm 드라이버를 채용한 밀폐형 헤드폰으로 귀에 걸치는 온이어 헤드폰이라 어느 정도 장력은 있는 편이지만 이어패드 쿠션이 좋아서 착용감은 좋은 편입니다.

 

 

사진은 오른쪽 하우징으로 조그 버튼으로 볼륨 조절, 곡넘김이 가능하고 바깥쪽 전체가 전원/재생, 통화 버튼 역할을 합니다. 아래쪽에는 마이크로 USB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왼쪽 하우징에는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는 포트만 있습니다.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은 헤어 밴드가 부드러운 재질이라 헤드폰을 착용할 때 정수리 부문에 압박감은 없습니다.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은 하우징 연결 부문 안쪽에 좌우 구분 표시가 있고 헤드폰 길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헤드폰이 작아서 머리가 큰 편인 분들은 구입시 먼저 착용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번들로 주는 충전용 케이블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서 개인적으로 길이가 약간 긴 것 같습니다.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은 유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한데 기본 케이블은 약 1.2M 길이로 헤드폰 왼쪽 하우징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블 재질이 천 종류 같습니다.

 

 

피델리오 M2BT 블루투스 헤드폰은 NFC와 Apt-X 코덱은 지원하며, 무게가 190그램으로 가벼운 밀폐형 헤드폰입니다.
몇일 사용하고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Cocoon사 15형 Slim Backpack 구입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아이패드 에어2와 주변기기를 넣고 다닐 슬림한 백팩이 필요해서 Cocoon사 15형 Slim Backpack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없고 백팩이 그냥 비닐에 싸여 있네요.

 

 

Cocoon사 15형 Slim Backpack는 크기가 작고 두께도 7cm정도로 슬림한 가방입니다. 그리고 외장이 내수성이 좋은 볼라스틱 나일론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3곳인데 지퍼는 방수가 되는 지퍼라고 합니다.

 

 

제가 Cocoon사 15형 Slim Backpack을 구입한 중요한 이유가 여러가지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GRID-IT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인데,  GRID-IT은 백팩 전면 포켓에 있습니다.

 

 

뒤쪽 포켓에는 3군데 수납공간이 있는데 안쪽에 있는 노트북 수납공간은 사진에서 처럼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가 딱 맞습니다. 그러므로 두께가 있는 15인치 노트북은 수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참고로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15인치 노트북은 수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아이패드 수납공간이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2는 케이스 없는 상태에서 여유있게 수납됩니다. 그리고  Cocoon사 15형 Slim Backpack는 모든 수납공간이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으로 되어 있어 기기를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 또 하나의 수납공간이 있고 두께가 7cm정도 밖에 안되어서 뒤쪽에는 사진처럼 백팩에 15인치 맥프레, 아이패드 에어2와 다이어리 두께의 책 하나 정도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등쪽은 쿠션이 있는 재질이어서 백팩을 멘 상태에서 편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어깨끈은 조절이 가능한데 처음이라 그런지 가방을 멘 상태에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Cocoon사 15형 Slim Backpack을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했는데 A/S는 미국 본사에서 취급한다고 하니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ebble Steel 스마트 워치 구입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Pebble Steel 스마트 워치가 150달러로 할인 행사를 해서 구매대행으로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는 두꺼운 종이 박스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네요.

 

 

포장박스를 열면  Pebble Steel이 보이는데 사진처럼 가죽밴드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Pebble Steel의 케이스는 Stainless Steel 재질로 되어 있으며 제가 구입한 모델은 Matte Black색상입니다. 이 제품은 50미터 방수로서 세면이나 물줄기가 세지 않은 샤워등은 가능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Pebble Steel 왼쪽에는 Back 버튼과 충전 포트가 있고, 오른쪽에는 UP버튼/SELECT버튼/DOWN버튼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죽 밴드는 바깥쪽과 안쪽의 색상이 다릅니다. 그리고 시계와 밴드 연결 부문이 약간 특이해서 다른 시계줄로 교체할 때 고려해야 합니다.

 

Pebble Steel은 충전 케이블이 특이해서 시계 충전 포트와 연결되는 부문이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Pebble Steel를 사용하려면 먼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폰에 Pebble앱을 설치한 후 블루투스로 페어링해야 합니다. 적용된 블루투스는 블루투스 4.0입니다.

 

 

충전은 전용 케이블로 하는데 사진처럼 충전중에는 LED가 노란색인데 완충되면 녹색으로 바뀝니다. 충전은 그렇게 느린 편은 아니고, 설명서에는 완충하면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되었습니다.

 

 

Pebble Steel 액정이 2.16인치 크기의 흑백 e-Paper 디스플레이며 Backlight 기능이 있습니다. Pebble Steel 은 전용 앱스토어에서 앱이나 Watchface을 설치할 수 있는데 8개까지 가능합니다.

 

 

Pebble Steel은 스마트워치로서 아이폰을 기준으로 보면 아이폰의 알림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한글은 되지 않지만 인터넷에서 한글패치를 찾아 설치하면 사진처럼 알림에서 한글은 디스플레이됩니다.(특수문자 제외). Pebble Steel의 펌웨어 버젼이 2.8.1인데 한글 패치도 같은 버젼입니다.

Pebble Steel 스마트워치는 iOS, 안드로이드에 호환되는 시계로서 스마트워치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며, 몇일 사용해 보고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 Pebble Steel에 대한 간단한 사용 소감

Bitplay사 아이폰6용 Snap! 6 케이스 개봉기

몇일전 KICKSTARTER에서 화제가 되었던 Bitplay사 Snap! 6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포장박스 종이되어 있는데 커버 안쪽에 자석이 있어서 열고 단기가 편리합니다.

 

 

Bitplay사 Snap! 6 케이스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일종의 아이폰6용 카메라 케이스로서 아이폰6로 사진 촬영할 때 한손으로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케이스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셔터 버튼이 있는 쪽이 오른손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편리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이 제품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아이폰6 색깔에 맞추어서 Dark Grey를 선택했습니다.

 

 

위사진에 있는 버튼이 셔터 버튼이고,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색 플라스틱 버튼으로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Snap! 6 케이스는 아래면이 오픈된 형태입니다.

 

 

기본으로 스트랩이 동봉되어 있는데 아이폰6을 휴대할 때 편리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케이스가 천체적으로 아이폰6에 잘 피트됩니다.

 

 

이번에 케이스와 같이 구입한 Macro렌즈와 Wide ange 렌즈로 부드러운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별도 렌즈를 케이스에 연결하려면 먼저 케이스에 부착되어 있는 Bracket 같은 것을 왼쪽으로 돌려서 분리해야 합니다.

 

 

위 사진은 렌즈 부착 사진인데 Wide ange렌즈는 먼저 Macro 렌즈와 연결한 다음 케이스에 부착해야 합니다.

 

 

Snap! 6 케이스는 안쪽이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탈부착할 때 아이폰6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카메라 쪽도 아이폰6와 잘 피트됩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SNAP! PRO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후 제품 설명서에 있는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설정에서 아래 쪽에 보는 것처럼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아이폰 기본 카메라 앱과는 호환되지만 다른 서드 파티 앱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잠시 SNAP! PRO 앱을 이용하여 사진촬영을 해보니 처음이라 그런지 엄지 손가락이 자주 사진의 빨간 박스 부문을 터치해서 신경이 쓰이네요(그냥 아이폰 기본 앱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ELEMENTCASE사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

아이폰용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로 유명한 ELEMENTCASE사의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입니다.

 

 

포장박스는 투명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흰색과 검은색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검은색 모델은 커버 안쪽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고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슬롯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는 케이스와 커버가 연결되어 있는 형태의 케이스이고 커버 안쪽은 부드러운 플러쉬 천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 화면을 스크래치로부 보호할 수 있습니다.

 

 

ELEMENTCASE사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는 바깥쪽이 소위 Tech Grip™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을 쥘 때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

 

 

하단 케이스는 견고한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을 잘 보호할 수 있으며 위와 아래쪽은 오픈된 형태의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아이폰6의 왼쪽/오른쪽 버튼과 잘 피트되고 조작하기도 편한 편입니다.

 

 

위쪽/아래쪽은 아이폰6의 디자인을 잘 살려 주는 형태이고 아이폰6에 잘 피트되며, 오픈된 형태라 대부분의 케이블과 이어폰에 호환될 것 같습니다.

 

 

ELEMENTCASE사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는 스탠드 기능이 있는데 아이폰6가 잘 고정되는 편입니다.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는 커버 위쪽에 통화용 스피커 부문이 오픈되어 있으며 아이폰6 통화용 스프커에 잘 피트됩니다. 뒤쪽 카메라쪽도 적당한 두께로 되어 있어 아이폰6 카메라가 도출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ELEMENTCASE사 아이폰6용 Soft-Tec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좋은 편이며 그립감이 좋고 카드 한장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를 아이폰6로부터 탈 부착하기가 쉬운 퍈입니다. 단지 커버 안쪽에 자석이 없어서 커버가 아이폰6 화면에 고정되지 않습니다.

PQi i-mini USB 3.0 Flash Drive 구입

공인 인증서를 넣고 다닐 USB 메모리를 찾다가 PQi i-mini USB 3.0 Flash Drive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간단한 종이 재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이 좋고 작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용량은 8GB/16GB/32GB가 있는데 저는 8GB를 구매했습니다.

 

 

재질은 아연 합금이고 인터페이스 타입은 USB 3.0입니다. 그리고 두게가 6mm로 굉장히 얇습니다.

 

 

PQi i-mini USB 3.0 Flash Drive는 색상이 실버이고 작아서 맥프레에 연결할 경우 잘 눈이 뜨지 않습니다. 단, 분리할 때 약간 불편합니다.

 

위는 맥프레에서 AJA System Test 소프트웨어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실제로 카피 속도를 측정해 보니 약 100MB 파일은 10M/초이고, 600MB이상의 파일은 5.5 ~ 6M/초 정도 됩니다. 단순 비교는 무리이지만 제가 몇년전에 사용한 Corsair사의 Voyager GT 8G는 USB 2.0임에도  쓰기 속도가 약 16M/초 정도여서 PQi i-mini USB 3.0 Flash Drive는 쓰기 속도가 상당히 느린 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 구입

몇일전 온라인으로 주문한 애플 아이패드 에어 2를 어제 받았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 포장박스가 전작인 아이패드 에어와 같아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WiFi 버젼입니다.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2는 두께가 6..1mm이고 무게가 437g으로 아이패드 에어가 7.5mm, 469g인 것에 비해서 얇고 가벼워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를 처음 만져 봤을 때 상당히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 위면에 3.5mm 헤드폰 잭과 전원 버튼이 있고, 아래에 라이트닝 커넥터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2에는 무음/화면 잠금 버튼이 없고, 이번에 아이패드에도 홈 버튼쪽에 Touch ID가 적용되었습니다.

 

 

 

구성품은 Lightning-USB 케이블, USB 전원 어댑터인데 전원 어답터는 전작과 달리 10W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2의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전작인 아이패드 에어의 5백만 화소보다 향상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아이패드 에어2로 찍은 사진인데 아이패드 에어로 촬영한 것보다 약간 선명해 진 것 같습니다.

 

 

 

몇 시간 사용해 보니 아이패드 에어 2는 A8X 포로세스를 채용해서 아이패드 에어보다 빨라지고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

어제 그동안 모은 17개 e-스티커로  매장에서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2015년 스타벅스 플래너는 4가지가 있는데 저는 라임색상의 포켓사이즈 플래너를 선택했습니다.

 

 

 

스타벅스 플래너는 디자인은 스타벅스가 하고 제작은 몰스킨사가 해서 겉모습이 몰스킨사 노트랑 비슷합니다.

 

 

 

포켓사이즈 플래너 처음에는 2015년 연간 달력과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연간 이벤트 페이지가 있습니다.

 

 

 

포겟 사이즈 플래너는 매월 우리나라 명소와 근처 스타벅스 매장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별로 스케쥴이나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주말를 제외하고 일별로 한 페이지라 플래너가 약 400페이지정도 됩니다.

 

 

 

또한 쿠폰 3장이 뒤쪽에 들어 있습니다.

 

 

 

플래너와 함께 조그만한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레드컵 카드를 함께 줍니다.

 

 

 

포켓 사이즈 플래너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는 편합니다. 저처럼 필기를 잘 하지않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