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폰] 소니 DR-BTN200 블루투스 헤드폰 구입

지난 달에 구입한 Jaybird 블루투스 이어폰이 귀에 잘 안 맞아서 중고로 처분하고, 오늘 소니 DR-BTN200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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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흰색과 검은색 모델이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플라스틱 앞면에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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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R-BTN200은 유닛, 밴드등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패드는 일종의 푹신한 천 종류라 귀에 압박은 덜 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통화 기능이 있는데 오른쪽 유닛에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크기는 3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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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헤드폰 유닛이 돌아가게 되어 있어 착용감이 좋은 것 같고, 밴드 길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 구분은 밴드 안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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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오른쪽 유닛인데, 이 제품은 오른쪽에 볼륨 조절 버튼, 파워 버튼, 곡 넘김 버튼, 마이크로 USB 단자, 마이크, 통화 버튼등이 배열되어 있어 오른손을 쓰는 사람들은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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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왼쪽 유닛인데 NFC 버튼만 있습니다.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은 안드로이만 지원해서 저처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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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구성품이 단순해서 DR-BT200 본체와 충전용 마이크로 USB 캐이블, 사용 설명서만 있습니다. 충전은 위사진처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오른쪽에 연결하고 컴퓨터를 통하여 충전하면 됩니다.

사용기는 몇일 사용해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기 : 소니 DR-BTN200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스타벅스 북미판 Stainless Steel & Ceramic 텀블러

오늘 지인으로 부터  스타벅스 북미판 Stainless Steel & Ceramic 텀블러를 얻었습니다.
 
 
IMG 0769이 제품은 바깥쪽이 은색 Stainless Steel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네요.
 

IMG 0763내부는 세라믹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IMG 1348뚜껑은 보라색이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는 355ml입니다.

웨스턴 UM1 한정판 커널 이어폰 구입

UM3X, W3, ES3X 이후 몇년만에 웨스턴 이어폰인 UM1 한정판 블루 색상 커널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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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포장박스에는 한정판이라는 표시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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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는 웨스턴 제품답게 충실합니다. 이어폰 본체, 하드케이스, 청소도구, 3단팁 1상, 실리콘팁 2쌍, 폼팁 2쌍 그리고 CD로된 제품 설명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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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이어폰 줄이 소위 꽈배기 줄이라 상대적으로 단선에 강하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단, 꼬여 있는 줄이 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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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블루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표시가 된 유닛이 오른쪽 입니다. UM1 이어폰은 싱글 BA구조이며 가볍고, 디자인이 귀에 잘 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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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Y자 부문인데 오른쪽에 있는 둥근 모양의  버튼 같은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움직이기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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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폰의 3.5파이 연결 단자가 ㄱ자라 상대적으로 단선에 강합니다. 참고로 드라코 아이폰5용 범퍼 케이스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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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로 주는 케이스는 하드 케이스라 내구성이 좋을 것 같고, UM1을 잘 보호할 것 같습니다.

UM1 이어폰은 다른 웨스턴 이어폰 처럼 착용감이 좋고, 우수한 차음성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도 고음부문이 잘리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대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글 : 포낙 pfe-112 구입기
              Etymotic Etykids3 구입기

[무선마우스] 로지텍 애니웨어 마우스 M905 구입

그동안 회사에서 사용하던 무선 마우스가 말썽을 부러서, 이번에 로지텍사에서 파는 무선 마우스인 애니웨어 마우스 M905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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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제품의 포장박스는 항상 박스에 3개국어를 사용하여 약간 지저분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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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05 마우스는 위면이 약간 비치는 유광이고, 지난번에 쓰던 MS  마우스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있는 버튼이 On-Off 버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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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05 무선 마우스는 좌우면이 고무 재질이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2개 버튼은 기본적으로 앞뒤 이동 버튼인데 SetPoint 소프트웨어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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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해 주는 Unifying 수신기인데 최대 6개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 처럼 수신기 수납 공간이 마우스 밑면 안쪽에 있어 수신기를 수납하려면 마우스 뒤면에 있는 뚜껑을 열어야 해서 개인적으로 약간 불편합니다. 그리고 건전지는 AA 사이즈 두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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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로 주는 파우치인데 크기가 마우스랑 너무 딱 맞아서 지퍼를 잠그기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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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윈도우용  SetPoint 소프트웨어인데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마우스에 있는 버튼들의 기능을 유저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고, 스크롤 기능 설정등도 가능합니다.

로지텍 M905 무선 마우스는 전체적으로 작동이 부드럽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그리고 유리위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이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맥에서도 작동합니다. 그러나  맥용 SetPoint 소프트웨어는 설치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개인적으로 스크롤 버튼을 조정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관련 글 : 마이크로소프트사 Explorer touch 마우스

Nike+ Fuelband 구입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활동량을 측정하여 수치화 시켜주고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해준다고 하는 Nike+ Fuelband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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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박스는 고급스러운 종이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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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8mm link가 부착된 Nike+ Fuelband, USB 케이블, USB Stand, 16mm link, Sizing Too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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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Fuelband는 3가지 색상과 색상별로 3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블랙 색상 스몰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위면에 버튼과 수치를 나타내는 작은 액정이 있고, 아래면에 8mm link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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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밴드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16mm link이고, 아래 사진은 link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 Sizing Too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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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번들로 주는 USB 케이블과 스탠드이고 Nike+ Fuelband를 충전하거나 컴퓨터애 연결하려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단자를 USB 케이블에 연결하거나 직접 컴퓨터에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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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Fuelband를 사용하려면 맥이나 PC에서 Nikeplus 사이트에 가서 Nike+ Connect를 설치해야 합니다.  맥에서 Nike+ Connect를 설치하고 위 사진처럼 NIke+ 장치를 컴퓨터에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아래 사진처럼  Nike+ Fuelband를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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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Nike+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로그인하면 위 사진처럼 개인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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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Nike+ FuelBand 어플을 통하여 아이폰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폰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하고 Fueland의 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아래 사진처럼 블루투스 표시가 나오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페어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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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아이폰용 Nike+ Fuelband 어플인데 자신의 활동수치, 칼로리 소모량, 스텝수, 활동 거리등이 그래프등으로 표시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Facebook, Twitter등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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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Fuelband는 동기 부여가 가능한데 사진처럼 처음에는 LED가 빨간색이었다가 목표치에 가까워지면 녹색으로 변합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검은색 스몰 사이즈인데 8mm link를 연결한 상태에서도 제 팔목에 여유가 없을 정도로 딱 맞습니다.(참고로 제 팔목 사이즈는 보통 여성분들 보다 가는 편입니다.)
 Nike+ Fuelband는 액정에 Fuel 수치, 칼로리 수치, 스텝수, 시간이 표시되는데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선택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Jaybird Bluebuds X 블루투스 이어폰

오래간만에  Jaybird사 Bluebuds X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포장박스는 검은 색상으로 된 고급스런 두꺼운 종이박스입니다. 박스 앞면 왼쪽 아래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박스는 고급스러운데 이어폰은 재질이나 디자인면에서 싼티가 납니다. Jaybird Bluebuds X는 별도 수신기가 없어서 이어폰 본체가 큰편입니다. 그리고 이어폰 줄은 소위 칼국수 줄입니다. 이 이어폰은 좌우 구분 표시가 없고, 설명서에 의하면 리모콘이 있는 쪽이 오른쪽이라고 합니다. 
번들로 주는 케이스는 하드케이스로서 악세사리와 이어폰을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이어폰처럼 싼티가 납니다.
위 사진은 번들로 주는 악세사리인데 3쌍의 이어팁, 3쌍의 이어 쿠션, 이어폰 줄 조정 클립, 그리고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입니다.
Jaybird Bluebuds X는 리모콘이 있는 이어폰 본체에 바테리가 있습니다. 충전하려면  뒤에 있는 뚜겅을 열면 위 사진처럼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으므로 번들로 주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충전하면 됩니다. 충전 어답터에 연결하여 충전시 완충되는 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완충되면 LED가 녹색으로 변합니다.
이어 쿠션은 이어폰을 귀에 고정시켜 주는 역활을 하는데 위 사진처럼 이어폰에 끼우면 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착용법이 몰라서 그런지 귀에 착용하기가 불편하고, 이어폰도 잘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이어폰 리모콘인데, 아이팟나노, 아이패드, 아이폰과 테스트해 보니 불륨 조정, 곡 넘김 기능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그리고 통화기능도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마이크 성능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클립을 이용하여 이어폰 줄을 조정한 모습입니다.
페어링 방법은 간단해서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하고 리모콘의 가운데 버튼을 4~5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LED가 녹색과 빨간색으로 점멸하면서 페어링됩니다.
위 사진은 Bluebuds X를 포낙 이어폰과 비교한 모습인데 Bluebuds X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aybird Bluebuds X 블루투스 이어폰을 몇일 사용해 보고 느긴 장 단점을 적어 봅니다.
 . 음악 재생시간은 스펙에서는  8시간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약 6시간 정도 됩니다. 다른 유사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 보면 양호한 편입니다.
 . 수신율은 사용설명서에 있는데로 장애물이 없으면 10M정도 떨어져도 양호하나, 벽 하나가 있을 경우 약 5~6M 정도 떨어 질 경우 소리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사용설명서에 보면 리모콘이 있는 쪽이 오른족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의 경우 왼쪽에 착용하는 것이  귀에 더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이 이어폰은 본체가 큰 편이라 가장 작은 이어팁을 사용해도 잘 고정되지 않았고, 귀 뒤쪽으로 이어폰을 착용하는 경우에도 이어폰 줄이 부드럽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 차음성은 이어폰이 귀에 잘 고정되지 않아서 좋은 편은 아니고 보통 수준입니다.
. 소리는 주관적이지만 제가 사용해본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