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N TOMS 에코 머그컵

어제 TOM N TOMS에서 사무실에서 일회용 컵 대신 사용할 에코 머그컵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인터넷에서 구입할 생각이었으나 커피샵에 같은 제품이 있어서 15,000원으로 비싸지만 그냥 구입했습니다.

이 컵은 컵은 도자기 재질이고, 뚜껑과 홀더는 말랑한 실리콘 재질입니다.

홀더는 미끄럼을 방지하고 뜨거운 물도 OK이며 컵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 7세대 블랙 구입

오늘 아이팟 나노 7세대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주로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데 사용하던 아이팟 터치는 중고로 팔기로 했습니다.

 

 

블랙 색상을 구입했는데, 다른 아이팟처럼 깔끔한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포장되어 있군요.

 

 

 

고정되어 있는 아이팟 나노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양쪽에 있는 투명한 바를 살짝 누르면 됩니다. 아이팟 나노 7세대는 용량은 16기가 단일 모델이고 색상만 여러가지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이번에 바뀐 Lightning 커넥터 케이블와 EarPods라는 번들이어폰입니다.

 

 

 

7세대는 6세대보다 크고 길어졌는데 무게가 31g정도라 가볐습니다. 그리고 7세대는 블루투스4가 지원됩니다.

 

 

 

위쪽에 잠자기 버튼, 아래쪽에 이어폰 단자와 Lightning 커넥터가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 왼쪽에 좌우로 볼륨 조절버튼이 있고 가운데 일시 정지/재생 버튼이 있습니다.

 

 

 

번들로 주는 EarPods는 아이폰5와 달리 케이스와 리모콘이 없습니다.

 

 

 

위 사진이 나노에 Lightning 커네터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PFE-112 이어폰을 연결한 모습인데, 같은 검정 계열이라 잘 어울리는 군요. 이번 7세대는 디자인이 5세대처럼 길어지고 6세대에는 없던 홈버튼이 있어서 저처럼 다른 iOS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금방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포낙 PFE 112(Black) 구입

몇일전 사운드캣에 가서 포낙 PFE 112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포낙이라는 회사는 원래 보청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이어폰은 사용자들로부터 평가가 좋아서 청음해 보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이 이어폰은 112가 Black 색상이고  111이 White 색상인데 White가 때가 잘 탄다고 해서 PFE-112을 구입했습니다. 포장 박스 뒤에 정품 보증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이어폰은 싱글 BA구조를 가진 이어폰이고,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번들로 제공합니다.

 

 

 

 

포낙이 보청기 회사라 그런지 PFE112 이어폰은 장기간 착용해도 귀가 편안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어폰은 2가지 필터를 번들로 제공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회색필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번들로 제공되는 필터 교체 툴과 회색 필터, 검은색 필터인데 필터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아직 검은색 필터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은 이어폰 청소도구, 크기가 다른 3쌍의 실리콘팁과 폼팁입니다.

 

 

 

PFE112는 이어가 이드를 기본 제공하는데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장기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번들로 제공되는 케이스는 하드 케이스가 아니고 파우치로서 수납 공간이 둘이라 이어폰과 악세사리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PFE112를 몇일 사용해 보니 전체적으로 Flat하고 해상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차음성은 다른 커널 이어폰과 비교해서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보통 수준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평가를 보면 약간의 치찰음이 있다고 하는데 잘 못 느끼겠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시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Voller Lightning USB 케이블

정품 Lightning USB 케이블이 길어서 휴대하기가 불편해, 길이가 짧은 Lightning USB 케이블을 찾다가 판매원이 Voller Lightning USB 케이블이 정품보다 짧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길이가 정품과 차이가 없네요. ㅠㅠ

포장은 종이 박스이고 가격은 정품보다 싸지만 싼 편은 아니네요.

사진처럼 길이가 짧지 않고 정품과 길이가 비슷합니다.

위가 Voller 제품이고 아래가 정품인데, Voller가 정품보다 케이블 두께가 약간 앏고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커넥터부문의 마감 정도는 정품보다 약간 떨어지네요.

이 제품은 아이폰5에 범퍼를 끼운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과 싱크가 가능합니다.

Blogsy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iPhone5용 SGP Neo Hybrid EX 범퍼 케이스 구입

아이폰5용 케이스로 SGP Neo Hybrid EX 범퍼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포장 케이스는 하드 재질의 투명 케이스이고, 구성품은 케이스, 앞/뒤 보호필름, 홈버튼등 입니다.

 

 

케이스는 안쪽은 실리콘 재질 케이스로 체결할 때 아이폰5을 스크래치에서 보호할 수 있는 것 같고, 바깥쪽은 메탈 재질 케이스로 아이폰5을 충격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체결한 후 모습인데 뒷면에는 번들로 제공하는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SGP Neo Hybrid EX 범퍼 케이스는 가볍고, 그립감도 좋으면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그런데 왼쪽에 있는 무음 버튼은 조작하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Lightning 커넥터는 애플 정품 Lightning 케이블은 연결할 수 있으나, 애플 Lightning-30핀 어댑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iPhone5 블랙 16기가 개통

어제 KT 대리점에서 기존의 iPhone4S를 반납하고 iPhone5 블랙 16기가를 개통했습니다.
기존 iPhone4S에 대한 보상금액이 남은 단말기 금액보다 약간 많아서 추가 비용 없이 개통했습니다.

iPhone5에 대한 첫 인상은 가볍고 날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iPhone4S보다 20% 가볍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면은 슬레이트 색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면이 4S보다 길어졌지만 한손으로 기기를 다루는데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이번 iPhone5는 기존의 30핀 커넥터 대신 Lightning 커넥터를 사용해서 밑면에 있는 독 부문이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iPhone5는 아이패드 처럼 5GHZ  WiFi를 지원해서 인터넷 속도가 더 빨라 졌습니다.

그리고 USB 전원 어답터는 5W입니다.

이번에 번들이어폰은 기존의 오픈형이 아니라 EarPods라는 새로운 디자인으로된 이어폰입니다. 제가 주로 음악을 외부에서 아이팟으로 들어서 소리가 새는 오픈형 이어폰은 사용하지 않는데, 이 이어폰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Apple TV 2세대 탈옥 및 aTV Flash 설치

Apple TV 3세대의 탈옥을 기다리다 지쳐서 중고로 팔려고 했던 Apple TV 2세대를 탈옥했습니다.  그리고 년간 사용료 약 30달러를 결재하고 aTV Flash(black)을 설치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 박스에 있는 것들이 aTV Flash를 통해서 설치한 어플들입니다.

aTV Flash는 사진에 있는 다양한 어플들을 클릭 한번으로 간단하게 설치해 줍니다

브라우저(Couch Surfer Pro)는 애플 TV에서 웹 서핑을 할 수 있는 어플인데 로딩 속도가 늦고, 아이패드에서 리모트 앱을 사용하더라도 커서를 컨트롤하기가 불편합니다.

미디어 플레이는 XBMC처럼 맥이나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 음악등을 무 인코딩으로 애플TV에서 재생해 주는 어플입니다. 사진처럼 맥에서 파일을 가져 오려면 맥의 공유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미디어 플레이는 SMI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한글자막이 깨져 보이면 동영상 재생중에 애플TV 리모콘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사진처럼 설정 화면이 나오므로 자막 인코딩 형식을 변경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 어플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AVI 동영상은 제대로 재생하지 못합니다.

애플 유선키보드 구입

집에 있는 아이맥에 사용하기 위해서 숫자 키패드가 부착된 애플 유선키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다른 애플 제품처럼 심플한 흰 종이 상자 박스로 포장되어 있네요

키보드는 USB로 연결할 수 있으며 바디는 알류미늄이고 자판은 흰색 플라스틱 같습니다. 

구성품은 USB 연장 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양쪽에 2개의 USB 포트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런데 이 포트로 아이폰은 충전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는 충전할 수 없습니다.

며칠 사용해 보니 애플 유선키보드는 디자인이 좋고 키감도 좋은 편이지만, 자판이 흰색이라 쉽게 때가 탈 것 같네요.

애플TV 펨웨어 5.1 업그레이드

애플TV 펨웨어가 버젼 5.1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포토 스트림 공유등 몇가지 기능이 추가 되었지만, 제가 관심 있는 Airplay 기능만 소개합니다.

첫번째 기능은 애플TV에 외부의 Airplay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 애플TV 자체에서 재생되는 Audio만 Airplay 스피커에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Airplay로 애플TV에 스트리밍하거나, 비디오는 외부의 Airplay 스피커와 연결할 수 없습니다.

설정방법은 위사진 처럼 애플 TV- 설정- Airplay에서 스피커를 외부 Airplay 스피커로 선택하고, 아래 사진처럼 컴퓨터의 아이튠즈에서 홈공유를 통해 음악을 재생하면 소리가 외부의 Airplay 스피커로 나옵니다.

두번째로 화면상의 코드와 암호설정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화면상의 코드를 활성화하면 에어플레이할 때 위사진처럼 기기에서 애플TV 화면에 나오는 숫자를 입력해야 에어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암호설정을 하면 기기에서 에어플레이할 때 설정된 암호를 입력해야 에어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기기에서 한번만 암호를 입력하면 다음부터는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에어플레이가 가능합니다.(이 상태가 버그인지 정상적인 기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4S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

iOS 6.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아이폰4S의 기본 카메라 앱에서 파노라마 사진 찍기가 가능해 졌습니다. 그래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우선 아이폰4S 기본 카메라 앱의 옵션에서 파노라마를 선택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됩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촬영 버튼을 터치한 다음 아이폰을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으면 아이폰이 자동적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줍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고 싶으면 오른쪽 화면을 터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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