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45W, 60W, 85W가 있으며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45W 회색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해서 실리콘으로된 PowerCurl과 사용설명서만 있습니다. 회색이 진한 회색이라 실물을 보니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power curl2.jpg Power curl2](https://whitepino.wordpress.com/wp-content/uploads/2019/03/e6473-power252520curl2.jpg?w=500&h=357)
![power curl3.jpg Power curl3](https://whitepino.wordpress.com/wp-content/uploads/2019/03/9cc98-power252520curl3.jpg?w=500&h=357)
![power curl5.jpg Power curl5](https://whitepino.wordpress.com/wp-content/uploads/2019/03/5f645-power252520curl5.jpg?w=500&h=750)
![Power curl4.jpg Power curl4](https://whitepino.wordpress.com/wp-content/uploads/2019/03/5c4d3-power252520curl4.jpg?w=500&h=357)
구성품은 간단해서 실리콘으로된 PowerCurl과 사용설명서만 있습니다. 회색이 진한 회색이라 실물을 보니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저는 USB Hub가 있는 흰색 i-board를 받았는데 구성품은 두꺼운 강화유리로 만든 받침대, 플라스틱으로 된 프레임 두개 그리고 용도를 모르는 두꺼운 투명 비닐(아래 사진 빨간 박스)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처럼 한쪽 프레임에 USB 단자 3개와 USB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USB 케이블을 아이맥에 연결하고 테스트해 보니 USB 메모리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아이폰은 충전, 싱크가 다 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싱크는 되지만 충전은 안되더군요.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 충전은 안되고 싱크만 됩니다.
양쪽 프레임 안쪽에 블록들이 있는데 받침대를 연결할 부문을 제거하고 유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과 받침대의 연결은 위 사진처럼 화살표 방향으로 받침대를 밀어 넣으면 쉽게 조림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프레임 밑에 두개 고무가 있어서 i-board를 저처럼 유리위에 올려 놓아도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받침대를 경사지게 프레임에 연결하고 위에 맥북에어를 올려 놓으니 맥북에어가 미끄러 지더군요.(제가 고정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Twelve south사 MagicWand는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를 연결, 체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이 제품은 오프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 같아 애플 코리아 스토어에서 지난 토요일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어제 택배로 받았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기다란 바와 키보드와 트랙패드 사이를 연결해주는 악세사리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바의 재질도 플라스틱 종류인 것 같고, 싼티가 납니다. ㅎㅎ
체결 방법은 우선 MagicWand와 키보드를 체결하는데 키보드를 바에 밀어 넣지 말고 위 사진처럼 하고 누르면 됩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사이에 악세사리를 넣고 연결하면 됩니다.
위 사진은 연결후 모습인데 키보드와 트랙패드 사이도 잘 맞습니다. 그리고 밑에 고무 부문이 있어서 책상에서 쓸 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위 사진 연결후 좌우 모습인데 왼쪽은 키보드의 배터리 넣는 부문이고, 오른쪽은 트랙패드의 전원 버튼입니다.
MagicWand의 단점은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다시 페어링할 필요가 있을 경우는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분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사용할 데스크탑으로 아이맥과 맥미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형 맥미니가 7월 이후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 지난 토요일 신형 아이맥 엔트리 모델(21.5인치)을 오프라인에서 주문했습니다. 어제 퇴근하니 집에 아이맥(iMac)이 도착했습니다.
몇개월전부터 저의 아이폰4 홈버튼이 자주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서 지난 달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A/S센타에 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직원이 아이폰을 테스트하더니 하드웨어에는 이상이 없다고 아이폰를 초기화해 보라고 하면서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리퍼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난주에 초기화 했지만 그래도 홈버튼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아서 오늘 용산 아이파크몰에 다시 가서 무료로 리퍼 받았습니다. 무료로 리퍼 받아서 다행이지만 보호 필름은 새로 붙었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 결국 iMac를 주문했네요. 하여튼 한번 애플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힘들군요 .
RSS 어플은 제가 To Do, 트위터 어플들과 함께 iOS기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RSS어플을 구입,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Reeder for Mac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Reeder for iPad에 대하여 간단하게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사실 너무 유명한 어플이라 소개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ㅎㅎ)
1. 초기 설정
Reeder for iPad는 뛰어난 디자인과 안정적인 기능으로 아이패드 뉴스 부문에서는 스터디 셀러입니다. 다만 저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은 어플내에서 RSS Feed를 구독 관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이점 때문에 제가 일년전에 Reeder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이 어플은 Instapaper, 트위터등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단, 페이스북은 없네요.
2. RSS Feed 관리
Reeder for Mac에서 새로운 RSS Feed를 구독할 수 있는데 위 사진처럼 RSS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키워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Feed들을 그룹으로 관리하는 폴더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독한 Feed는 구글리더와 자동적으로 싱크됩니다.
Reeder for Mac는 기존 RSS Feed들을 수정, 삭제할 수 있고 이것은 구글리더와 자동적으로 싱크됩니다.
2. 스트롱 에그 수신율
몇일 사용해 보니 에그 수신율은 양호한 것 같습니다. 서울, 안양, 광명의 10층 이하 빌딩에서 사용해 보았는데 대부분 전파세기가 녹색을 유지하였고 가끔 전파세기가 약해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9일 동안 3번 전파세기가 약해지다가 끊어진 경우가 있었는데 에그 전원을 다시 키면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하철 수신율은 1, 2, 4, 5, 7, 9호선에서 테스트해보니 대부분 녹색으로 양호했습니다. 스트롱 에그를 개통할 때 KT 직원으로 부터 10층이상 고층이나 지하에서는 와이브로가 잘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안양에서 10층이상 고층빌딩 3곳에서 테스트해보니 11, 12, 14층 모두 전파세기가 양호했습니다(위치에 따라 전파세기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10층 이상 고층빌딩이라고 무조건 와이브로가 안 된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하는 지하상가, 백화점 지하등에서 테스트해보니 와이브로가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안양에서 아이폰4의 Motion-X GPS어플을 가지고 걸어 가면서 약 50분 동안 와이브로 상태를 테스트해 보니 일부 주택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는 전파세기가 양호했습니다.
3. 스트롱에그 사용 시간.
사용설명서에는 에그 사용시간이 9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 아이패드 2 테스트.
아이패드2로 인터넷 서핑, 트위터, RSS 어플, 유투브 감상, GPS(아이폰4 사용)등으로 몇차례 테스트해 보았는데 사용시간이 7시간 30분 ~ 8시간 30분으로 편차가 있습니다. 아마 테스트 당시 전파 세기, 어플 사용 비중등으로 차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2) 13.3인치 맥북에어 테스트.
약 5일동안 강남과 광명 사무실에서 스트롱 에그를 맥북에어에 연결해서 테스트해 보았는데 사용시간이 7시간 30분 ~ 8시간 정도 였습니다. 이 시간에는 문서작업등 와이브로 사용과 상관 없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서 정확한 에그 사용시간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 스트롱에그 배터리 잔량 표시 문제
사용설명서에 의하면 100%~ 50%는 녹색, 50%~ 20%는 노란색(사용설명서에는 주황색이라고 하는데 저는 노란색으로 보이네요 ㅎㅎ), 20%이하는 빨간색, 0%이면 빨간색 점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보니 배터리 잔량 표시가 노란색으로 변한 후 약 1시간정도 에그를 사용하면 빨간색으로 점멸되면서 자동적으로 에그 전원이 꺼집니다. 그러므로 배터리 잔량표시가 녹색이라고 해서 배터리가 50%이상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4. 인터넷 속도
인터넷 서핑, 유투브 감상시 확실히 와이브로가 3G보다 속도가 빠릅니다. 특히 아이폰으로 테더링해서 아이패드, 맥북에어를 사용할 때 느린 속도때문에 짜증이 난 경우가 있었는데, 스토롱 에그를 몇일 사용해본 결과 인터넷 속도는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스트롱 에그는 와이파이 802.11b/g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802.11n을 지원 무선공유기보다는 속도가 아무래도 느립니다. 사용설명서에 의하면 스트롱 에그도 802.11n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 기타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전용충전기로 충전해 보니 약 3시간 30분이면 배터리가 완충되었습니다. 스트롱 에그 발열은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롱 에그를 2시간 이상 계속 사용해도 에그가 따듯해지지만 뜨거워지지는 않습니다.
스트롱에그를 몇일 사용해보니 수도권에서는 일부 음영지역이 있지만 야외에서 이동하면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인터넷을 3G보다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그를 아이팟터치 4세대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바지 주머니에 들어 가겠네요.
전용 충전기와 USB 케이블인데 마이크로 USB이군요. 설명서에 전용충전기로는 4시간 정도, USB 케이블로는 5시간 정도 되어야 완충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충전시간이 좀 오래 걸리네요. 사용시간은 완충후 9시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약 40초 정도 지나면 에그 하단에 3개 LED가 점멸되다가 커집니다.. 왼쪽에 있는 W표시 LED는 와이브로 상태를 나타내며 녹색이면 전파세기가 강한 것을 나타냅니다. 서비스 지역이 아니면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가운데 LED는 와이파이 동작이 정상인지를 표시하며, 녹새이면 정상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LED는 배터리 상태를 나타내는데 녹색이면 완충 상태입니다.
지금 에그를 받은 상태로 충전중입니다. 몇일 사용한 다음 간단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Update ( 2011.06.12) : 스트롱 에그 사용기는 여기 있습니다 => 스트롱에그 사용기